유튜브 로고를 만들어보자

네이밍을 Double B OK 라고 지었는데, 이름을 지은 네이밍은 다음에 천천히 설명을 하기로 하고 

로고부터 제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똥손으로 포토샵을 열고 로고를 하나하나 그리기 보다는 

디자인하는 친구에게 부탁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케터 CD와 디자이너들이 헐값에 혹사당하고 있는 것은 전세계 공통이기 때문에

만국의 광고인들이어 단결하라... (출처 : 9gag)

다른 솔루션을 찾아보기로 했다. 

 

마케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잡다한 분야를 자의든 타의든 알게 된다. 유용한 글을 페이스북에 저장해뒀는데 

아래 링크글은 그 중에서도 레전와도 같은 콘텐츠다. 

 

더블비의 라이브러리라고 하는 이유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모아두는, 내가 경험한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기록하는 곳으로 남겨두고 싶어서다.

 

https://brunch.co.kr/@thinkaboutlove/243

5달러 짜리 로고와 250달러 짜리 로고의 차이점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로고를 디자인해주는 프로그램? 사이트는 없을까?" 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여러가지 플랫폼이 생겼고 

과감하게 1.5달러와 250달러 로고의 차이점에 대해서 리뷰를 써주신 분이다. 

 

좌우지간 이미 컴퓨터에 많은 예산을 써버렸기 때문에... 

저렴한 로고를 제작해주는 사이트로 가보려고 한다. 

 

 

내가 사용한 사이트는 https://hatchful.shopify.com/로 생각보다 타이포나 로고 디자인들이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깔끔했다.

 

보면 업종을 선택하고 내가 원하는 취향/스타일의 로고를 고를 수 있다. 

우선 더블비라고 하는 알파벳을 넣으면 

 

생각보다 짜치는 로고들도 많지만... 오? 하면서 이쁘다고 생각하는 로고들이 주관적으로 막 튀어나왔다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사용했던 canva가 떠오르는데 

 

https://www.canva.com/

불러오는 중입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깔끔하게 만들기 좋은 사이트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다 보니 2개의 로고가 들어왔다 

B랑 Bee를 같이 인지해서 벌집을 만들어 놨나... ㅋㅋ 

꿀빨려고 이리저리 시끄럽게 돌아다니는 나랑 비슷하면서도, 오른쪽에 있는 무한의 고리 시안도 마음에 들었다. 

 

오른쪽으로 선택하고 로고를 제작하면 

 

이메일 주소로 원본을 보내준다. 

 

로고 세팅은 요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