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유튜브
2020. 3. 6.
영상편집&게임 5년 쓸 조립컴 (feat.3700X) 맞춤 후기
예전에 2016년 i3에 GTX950을 가지고 와우랑 오버워치를 하면서 게임을 하기 위해서 맞춘 조립컴이 본가에서 거의 사망했다. 올해까지 딱 5년을 쓰고 지금은 어머니의 사무용 & 웹서핑용으로 용도가 바뀌었는데. 결혼하기 전에 크리에이터의 꿈을 가지고 큰맘먹고 맥프레 15인치 프로를 질렀지만... 우선 야근과 영상편집은 손도 대기 싫을 정도로 회사일에서 영상수정을 건드리다 보니 영상작업도 거의 원테이크 한번에 완성하고 나서 수정을 극도로 싫어하는 개복치 멘탈이 되었다. + 업무를 하거나 블로그 포스팅을 할때도 맥북에서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다. 이미 윈도우에 익숙해져버린 습관도 있거니와 윈도우 = 뭔가 작업을 할때 쓰임 맥북 = 키노트 & 영상편집 (그런데 하기 싫음) 이라는 인식이 머릿속에 바뀐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