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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유튜브

티스토리 스킨 변경 완료

최근 동물의 숲을 하는 많은 분들께서 빚을 갚고 집을 사는 플레이 패턴을 보여준다고 한다. 

1950년대부터 부동산 투자에 눈이 멀었던 민족답게... 빚부터 갚고 집을 먼서 살꺼야! 하는 욕구가 강하다. 또한 주거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나 가전/가구에 대한 집착도 심한데 덕분에 삼성과 엘지가 가전으로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외모지상주의, 비주얼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민족이어서 무조건 예뻐야한다 라는 말과 같이 외적요소도 매우매우 중요하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블로거나 크리에이터들이 신경쓰는 것이 바로 자기가 컨텐츠를 발행하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공간을 예쁘게 그리고 깔끔하게 좋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가독성과 디자인이 잘된 스킨을 쓰고 싶다." 라는 욕구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의 공통사항이 아닐까? 

 

사이트맵까지 비공개로 등록한 모습 나쁘지 않다

 

티스토리 스킨과 실랑이를 한 끝에 드디어 블로그 스킨을 적용했다.

https://apost.kr/586 Apost 님의 스킨으로 예시 사이트를 봤을때, 구글 애드센스 연동도 나쁘지 않게 노출되고 무엇보다 너무 깔끔했다. 

 

지독한 문맹이어서 네이버와 구글 사이트 등록 그리고 티스토리 스킨을 겨우겨우 적용을 끝냈다. 생각보다 텍스트나 여러군데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론은

1. HTML, CSS 메모장 말고 스킨 제작자님들이 만들어주신 압축파일 그대로 올려서 스킨 관리하기에서 슉슉 바꾸면 된다.

2. 티스토리도 이걸 알고 꽤나 스킨 커스터마이징을 하는데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업데이트를 꽤 많이 진행했다.

3. 네이버 블로그가 정말 개발없이 편하게 블로그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만든건 과연 몇명의 개발자를 갈아 넣었던 것일지 궁금해졌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구글/네이버 사이트 등록 과정을 포스팅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