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2 플레이 후기(라이젠 3700x & 메모리32gb) 스크린샷 하고 & 저장폴더

영상편집하라고 산 컴퓨터인데, 하다보니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다. 
(사실 영상편집도 짬짬이 하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에서 싸게 할인하길래, 띵작이라고 지른 디비전2 

FPS 게임에는 소질이 없어서 사실 그냥 캠페인하면서 스토리를 즐기고 있는데요. 
와우도 그렇고 사실 1인칭 wasd 키를 써서 하는 게임에는 반사신경도 느려서 멀티플레이는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대상도 그렇고 설정은 전염병이 돌아버려서 황폐화된 미국 동부에서 살아남는 요원의 이야기? 

워싱턴 백악관이 작전기지가 되어버린 설정에서 일단 구미가 돋고 유비소프트 게임중에서 했던 어쌔신 크리드와 비슷한 설정이라서 더 몰입감있게 끊김없이 즐겼습니다. 

예전 리뷰글에서 맞춘 라이젠 3700X와 32기가 메모리로 쾌적하게 플레이를 하고 있구요. 

게임 중간중간 스크린샷도 찍었는데, 유플레이 디비전 2 스크린샷은 '윈도우 + G' 키를 누르면 저장이 가능하며,
스크린샷 찍고 나면 화면캡쳐 설정 창이 떠오르는데 녹화도 가능합니당. 

스크린샷 기본 경로는 사진>Uplay 폴더에 있구요. 

지금은 아직 쪼렙에 워싱턴에서 깔짝거리면서 모델 700 저격총을 들고 깔짝거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여행 & 배경을 감사하는 맛이 있고, 근미래적인 설정과 새로운 무기들 플레이 조작으로
플레이어에게는 "어쩌다 황폐화되었고, 이 지경까지 되었을까?" +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짜 심각하게 퍼지면 이런 미래에서 살게될 수도? 라는 생각도 좀 들었구요. 

구역을 하나하나 해방해나가는 방식은 역시 어쌔신크리드와 비슷해서 하나하나 정복하는 손맛을 좋아하신 다면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