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on 노션 사용 일주일 후기 (강의추천)

재택근무는 생각보다 6년 정도 직장생활을 해온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였는데요. 

재택근무로 바뀐 패턴은 뒤로 하고 최근 사용을 시작한 노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노션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최고의 To-do List 워킹 Tool"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노션의 기능을 To-do List와 일정관리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직 노션 관련 강의를 반 정도 이수하지 못했습니다. 
강의는 인프런에서 제공하는 노션 무료강의가 있습니다. 

https://www.inflearn.com/course/%EB%85%B8%EC%85%98-notion-%ED%99%9C%EC%9A%A9

노션(notion) 완벽 활용법 - 인프런

33개의 강의를 통해서 업무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옛날에 2012년에 한창 유행하던 에버노트를 보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메모연동성에 몰스킨과도 콜라보를 했던 효율성의 대명사였지만, 에버노트가 놓친 것, 부족한 것을 Notion이 더 보강해서 들고나왔다고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만약 노션을 쓰고 싶으시다면
아래 url을 통해서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저도 5달러 가입하시는 분도 5달러의 크레딧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https://www.notion.so/?r=eeb9f2cbe64642e8a701f15e11e3c7b2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r notes, tasks, wikis, and databases - Notion

아래와 같이 공짜로는 블럭을 1000개 정도 쓰는데 거의 1000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노션을 쓰면서 To-Do List를 만들거나 줄을 하나하나 요소별로 추가해나가다 보면 블럭이 아쉽기 때문에 
만약 사용하시다가 500블럭 정도 남아서 불안 불안 하시다면 위에 링크 기입을 추천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면 약 4달러 정도의 비용을 내는데요. 

다음과 같은 미션을 수행하면 웰컴 크레딧을 어느정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20달러 가량 크레딧을 확보해서 5개월은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확장성도 꽤나 좋은데. 

구글드라이브와 에버노트에 있는 내용을 모두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저는 무제상태에서 표를 생성하지만, 효율적인 문서 템플릿들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무작정 사용하기 보다는 강의를 들으면서 기능을 하나하나 음미하시면서 사용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노션에서 제공하고 있는 템플릿들입니다. 처음 맥북을 사고 Pages를 볼때 처럼 다양하고 깔끔한 형식의 문서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